여름이의하루
까만냥이 여름이의 하루입니다.
하루를 채 못버틸것 같던 녀석이,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니
뛰어다니기 까지 합니다.
솜털같이 가벼웠던 녀석이었는데 이제 제법 묵직하기 까지 합니다.
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습니다.